우리 학교 앞에 철도가 하나 있다.

그곳에 유령 열차가 지나간단 소문이 맴돌고 있다.

자정 때 애들은 나와서 그 철도로 가 보았다.

반장도 사실확인을 위해 같이 갔다.

분위기를 보니 역시 나올만 한 곳이다.

그때 한 열차가 온다.

보통과 다를게 없는 화물 열차이다.

그 열차가 지나간 후에 바로 또 다른게 왔다.

그리고 다음에 전철이 왔다

불이 꺼져 있을 뿐 이상한게 없었다.

애들은 실망하며 가는데 반장만 무서워했다.

애들은 반장에게 물었고, 곧 공포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