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어머님이 울먹이고 그러시니까 안쓰럽고 불쌍했는데 갈수록 내가 잘못한듯 너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말을함 들을수록 좆같았음 연민종범 제일 빡쳤던건 나보고 하는일이 뭐냐길래 솔직하게 다음주부터 회사나간댔더니 부럽네..우리아들은 이제 회사도 못나가고 성범죄자 처럼 만들어져서... 이럼 그래서 욕이 목끝까지 올라왔다가 참았는데 그 다음엔 형사한테 전화해서 뭐 어떻게 해줄수없냐고 물어봐달라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고소한것도 아니고 나도 몇번물어봤는데 그럴수있는게 없다 했더니 에휴..어려서 매정하네 내입장이 되봐야지 이러면서 내속을 팍팍 긁음 좆같다 전화한번 더오면 형사한테 전화해서 내 집번호 누가 알려준거냐고 따질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