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올라오자마자 비아냥 댓글 줄줄 달림. 그리고 그녀의 정체... 한국 최초 여자 카레이서 김태옥 '죽음의 랠리(자동차를 이용해 도로에서 실시되는 경기)'라 불리는 '파리-다카르 랠리'에 1996년 참가해 한국 선수 최초로 완주에 성공했다. "파리-다카르 랠리는 유럽에서 사하라 사막을 건너 아프리카에 이르는 지상최대의 자동차 경주이다. 한국 최초 여성 카레이서로 참가해 처음으로 완주했다." 남편분도 카레이서 박정룡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