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맞춰줘야하는지 ???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으슥한 골목길 들어가지 마라.. 등등..
이거 다 가해자 시선에서 맞춘 말이잖아?
예방이란 허울 좋은 말로 자유를 제한하고 있음;
오히려 저런 말은 할 필요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말;
사건이 터졌을때 밤늦게 돌아다녀서.. 혼자 으슥한 곳에 가서.. 라는 피해자 책임론 프레임 씌우려고 작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