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흉기난동을 부린 용의자는 이샤이 슐리셀로 10년전에도 예루살렘 게이 퍼레이드에서
3명을 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붙잡혔으며 10년간 복역한 후 불과 3주전에 출소한 상태였다.
그는 이날 공격을 벌이기에 앞서 온라인에 게이 퍼레이드를 혐오한다는 메시지를 작성했으며
"여호와를 부정하는 이들과 지속적으로 싸울 것"이라는 인터뷰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