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0번 버스에 엄마와 어린 아이가 올라탐 2. 아이가 혼자서 버스에서 내림 3. 엄마는 버스기사한테 중간에 내려달라고 촉구 4. 버스기사는 이를 무시하고 다음 정거장으로 달림 5. 엄마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아이를 찾으러감 아이는 결국 찾았긴 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버스기사가 전적으로 잘못이라는 의견이 나오는중. 하지만 아이를 제대로 관리못한 엄마의 잘못과 더불어 중간에 내리는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의무를 지켰다는 버스 기사를 옹호하는 입장도 있음. 서울시 공식 입장은 버스 기사를 처벌할 이유가 없음. 엄마를 옹호하는 쪽은 버스 기사가 융통성이 없었고 유돌이있게 내려줘야 했다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