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창원시는 지역 발전 사업에 10조6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총 투자액은 3조7073억원으로, 예측과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고용 창출 부분에서도 예측된 19만 2446명의 고용 창출 예상 숫자에 비해 실제로는 4만 8646개의 일자리만이 생겼고, 고용률은 3.2%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1.5% 감소하였습니다. 생산 유발 효과와 부가가치 또한 예측된 130조원과 37조4000억원과는 차이가 있으며, 통합 이후의 친서민 정책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노력이 시민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예측된 수준에는 못 미쳤습니다. 따라서 창원시는 예측 목표의 75% 이상 도달했지만, 전체적인 목표 달성에 있어서는 일부만 실현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